[여기는 서울] 요리학원 원장 된 탈북민...한국 제자만 3천명오늘 [여기는 서울]에선 한국에서 자신의 길을 잘 찾고 사회적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탈북민 김소영 씨를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