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1호 행사는 최고의 수준에서 진행됩니다. 이런 1호 행사가 망쳤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 자체가 북한 사상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에선 살림을 잘하는 여성인지 아닌지 그 집 행주를 보면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북한에 행주라는 상품 자체가 들어온 건 오래되지 않은 일이라고 하는데요.
모내기 전투가 시작되면 전국에서 농촌 지원에 총동원이 되죠. 그게 바로 지금입니다. 그런데 이때 가장 바쁠 농민들이 몰래 장사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손혜민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북한에서 목욕탕은 목욕 이외의 목적을 가지고 찾는 사람들이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어왔죠. 이번에 양강도 혜산에 새로 생긴 목욕탕은 어떨까요?
주목할 것은 계약 기간으로 보통 5년이던 계약 기간이 신규 계약서에는 모두 10년으로 조정됐습니다. 즉 이번에 파견되는 노동자들은 당국의 외화벌이를 위해 10년 간 갇힌 생활을 하게 될 거란 의미입니다.
소식통은 2008년 북한에 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시작한 후 누구나 휴대전화를 구입하기 위해 애쓰던 것처럼 전기자전거가 유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전기자전거도 휴대전화처럼 북한에서 보편화될 수 있을까요?
최근 북한에서 창고 지붕이 텃밭으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자세한 소식 손혜민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성과를 자랑하고 있는 지방공업공장에 대해 지방의 주민들은 불만이 많은 모양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훌쩍 자란 김주애의 모습에 북한의 부모들이 ‘자녀들의 키를 키워야겠다’는 자극을 받으며 키를 키우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는데, 알음알음 들어가던 한국산 어린이 영양제 ‘텐텐’이 주목을 받았다는 겁니다.
북한은 여명 거리 70층 아파트의 골조 공사는 단 74일만에 끝냈다고 자랑했습니다. 1.05일 마다 한 층씩 올린 셈입니다. 전위거리 80층 아파트는 14시간마다 한 층씩 골조를 완성했다고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