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의 최측근으로 평가되던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한국 정부가 신변 이상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4월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태양절 등 김일성 수식어가 빠지는 듯 하더니, 실제로는 태양절이라는 단어가 여러 차례 쓰였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평양국제마라톤대회가 6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대회는 성황리에 잘 마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 드러난 김정은 총비서의 속내를 짚어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북한 총비서와의 친분을 강조하며 “어느 시점에 무엇인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어떤 의미, 어떤 의도가 있는 걸까요?
서해에서 목선을 타고 표류하던 북한 주민 2명이 발견됐습니다. 향후 거취문제에 있어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코로나로 북한을 떠났던 중국 관영 매체 기자들이 5년 만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서방 매체들의 복귀도 이어지게 될까요?
북한 당국이 최근 1천500여 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로 파병된 북한 병사들 역시 진짜 전쟁에 투입되는 걸 알고 있을까요?
최근 북한 내 군입대 대상자들이 자해를 해서라도 러시아 파병을 피하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북한 당국은 규정까지 바꿨다고 하는데요.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 건지 알아보죠.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15일 독일 뮌헨에서 미국과 한국, 일본 외교장관 회의가 열렸죠. 이 자리에서 3국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은 노발대발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 다친 러시아군 병사 수백명이 북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함께 다친 북한 병사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