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자국민이나 다른 나라 국민들을 대규모로 사살하는 잔혹한 반인권 범죄들이 자행되고 평화 시에도 독재자나 지도부에 의해 잔혹 범죄들이 발생하는데요. 이 경우 무슨 법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북한 당국이 예정했던 해외 관광객들의 라선 관광을 갑자기 중단했습니다. 감출 것이 많으니 문을 온전히 열지도 못하고, 먹고 살 걱정을 하자니 철저하게 닫지도 못하는 북한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잡히면 자폭하라’는 명령이 아니라, 최소한 ‘살아 돌아오라’는 부모님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