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핵 보유국 지위 인정과 대북제재 해제 및 완화 등의 과제를 풀어내려 했던 북한으로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 축소 가능성을 주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월 3일 미국에서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 양원의 다수당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중러 협력이 더 강화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협상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지난 2일에 이어 재차 바이낸스 해킹 사태 관련 담화를 내놨다. 사이버 해킹을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중 하나로 포함시켜 의제화를 사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근 북한 당국이 부모를 잃은 고아나 미혼모가 출산한 아이들을 당국 관할의 육아원이나 애육원에 적극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법 낙태수술 통제는 강화하고 있다.
김정은 정북한 시장 통제 강화로 주민들의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생활고가 심화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빈부 격차와 발생했다고 일본 언론매체 ‘아시아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오사카 사무소 대표가 3일 밝혔다.
RFA는 최근 북한 내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10월 물가와 임금 자료를 바탕으로 공장 노동자 김 씨와 아내 이 씨, 중학생과 소학생 자녀 등 가상의 4인 가족 한 달 살림을 가계부 형태로 구성했다.
북한이 지난달에 이어 집속탄두를 탑재한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은 집속탄두를 다양한 발사체에 탑재해 운용할 수 있음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체이널리시스’와 ‘룩온체인’ 등에 따르면 북한 해커는 바이낸스 탈취 가상 자산을 분산, 보관했던 임시지갑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인 ‘솔라나’(Solana)의 네트워크 등으로 이동시키기 시작했다.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가인 TRM 랩스의 닉 칼슨 선임 분석관은 “이미 파악하고 있던 북한의 활동과 실제 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며 "최근 해킹 사건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가상자산 탈취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사이버 범죄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적 문제"라고 RFA에 밝혔다.